오나미, 시상식 드레스 셀카…이렇게 예뻤나? 여배우 미모

입력 2014-12-29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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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

오나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연예대상 시상식 드레스. 오나미 김영희 언니 장효인 선배. 이날만큼은 우리도 여배우…한껏 멋부림. 예쁘다 쇄골 미녀. 영희 언니 최우수상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나미 김영희 장효인이 27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드레스를 입고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오나미가 고운 미모와 움푹 들어간 보조개 등으로 여성미를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끈다. 평소 개그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과장된 스타일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아빠가 미안해’ 코너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오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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