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과 전속계약을 맺은 가수 문희준. 사진제공｜코엔
문희준은 다수의 개그맨과 연기자가 소속돼 코엔과의 전속 계약으로 향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해피타임’ 진행자로 발탁된 문희준은 KBS 2TV ‘불후의 명곡’과 KBS W ‘나르는 쇼퍼맨’, 케이블위성채널 엠넷 ‘문희준의 순결한 15+’ 등에 출연하고 있다.
새롭게 계약을 맺은 코엔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을 맡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문희준이 얻을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문희준은 코엔을 통해 2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싶다”며 “아직 이르지만 진행자로 자리를 잡은 뒤 프로그램 제작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코엔에는 개그맨 이경규와 이휘재, 조혜련과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