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나영석 사단의 tvN ‘삼시세끼’가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시세끼’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vN3bob)을 통하여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방송”이라고 덧붙였다.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에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첫 촬영을 마친 이들의 실제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낚시를 통해 자급자족하고 있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실감나는 표정은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신효정PD)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파생작품으로써 명품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캐스팅이 완료된 가운데, 기존 촬영지인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재미를 전하고자 한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단 한 장의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만재도에서의 좌충우돌 세 남자의 자급자족 생활을 연상하게 해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 공개에 누리꾼들은 “장근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저 세 사람 식구처럼 보이는 건 나뿐인가?” 등 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