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女교사, 신혼생활 중 10대 남학생과… 충격

입력 2015-01-1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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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고교 女교사, 신혼생활 중 10대 남학생과… 충격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달콤한 신혼 생활 중 10대 남학생과 ‘밀애’를 즐긴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 코튼데일에 위치한 브라이언트(Bryant)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제시카 본넷 애커(23/Jessica Bonnett Acker)는 18살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6일 구속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에 결혼한 제시카는 남편 몰래 어린 학생과 밀애를 즐겼으며, 이 같은 사실은 한 학생들 제보로 외부에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하자 학교 측은 해당 여교사에서 문제를 제기했고 그는 곧바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의 남편은 이번 일로 인해 극심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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