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을 위한 공간 ‘마스터스 라운지’ 오픈

입력 2015-01-15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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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퍼들을 위한 공간 ‘마스터스 라운지’ 오픈

프리미엄 골프클럽 ONOFF와 GIII, g-three의 공식수입업체인 ㈜마스터스인터내셔널(www.immaster.co.kr)이 골퍼들을 위한 ‘마스터스 라운지’를 열었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마스터스 라운지는 스윙분석실과 피팅실, 제품전시관 등의 시설을 갖췄고, 브랜드별 다양한 클럽을 시타해볼 수 있다. 또 일본 다이와의 독자 기술력으로 탄생한 로디오(RODDIO) 샤프트를 체험할 수 있으며, 미국 PGA 클래스A 정회원인 나상현 씨의 스페셜 레슨(회원제로 운영)도 받을 수 있다.



● 나이키골프, 매킬로이가 신는 ‘루나 컨트롤3’ 출시

나이키골프(www.nikegolf.co.kr)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의견을 수렴해 만든 ‘루나 컨트롤3’ 골프화를 16일부터 선보인다. 개발 단계부터 매킬로이와 노승열,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스윙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밑창의 중앙 부분에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 파이버 생크’ 지지대를 적용해 스윙 중 뒤틀림을 최소화했다.

또 사이드 부분과 밑창 전체에는 3각형의 트랙션을 배치해 접지력을 높였다. 미드솔에 새롭게 적용된 2중 구조의 루나 리뉴 쿠셔닝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나이키골프에선 루나 컨트롤3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에 신던 골프화를 가져오면 신제품 구입 시 5만원을 할인해준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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