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슈퍼쾌남, ‘칠전팔기 구해라’ 스톰 멤버 출연…강력 존재감

입력 2015-01-19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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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NC 컴파니

힙합 듀오 슈퍼쾌남에 대한 관심이 솔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제작자 태풍(심형탁 분)의 과거 활동 시절이 공개됐고, 슈퍼쾌남은 태풍과 함께 90년대 인기 아이돌 스톰의 멤버로 출연했다.

특히 스톰은 '찬란한 사랑', '내 여자친구에게', '폼생폼사'를 표절한 것으로 나오는 '찬란한 바람', '내 카드에게', '각생각사'로 깨알 패러디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슈퍼쾌남은 심형탁과 함께 폭소를 자아내는 가사를 립싱크하며 흰 셔츠를 찢고, 귀여운 애교 표정으로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는 등 마성의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힙합 듀오 슈퍼쾌남(정턱, 오다길)은 1월 말 새로운 싱글을 준비중이다.

동아닷멐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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