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승옥, 완벽한 몸매로 위아래 댄스 선보여…남성 출연자들 ‘시선고정’

입력 2015-01-19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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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쳐

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쳐

‘유승옥 위아래 댄스’

‘스타킹’에 출연한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은 지난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핫보디 몸매 종결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킹’ 무대에 출연하자마자 유승옥은 누드 톤 드레스를 입고 EXID ‘위아래’ 댄스를 췄고 이에 조세호, 김종민, 샘 오취리 등 남자 패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유승옥은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며 현장에서 신체사이즈를 측정하기도 했다.

측정 결과 가슴은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둘레 36.5인치라는 완벽한 신체 사이즈를 자랑했다.

이에 ‘스타킹’ MC 강호동은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승옥은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탑5 안에 들어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유승옥 위아래 댄스 대박”, “유승옥 위아래 댄스 황홀해”, “유승옥 위아래 댄스, 환상적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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