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킹 강호동 SBS
MC 강호동이 ‘스타킹’ 4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강호동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4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강호동은 “‘스타킹’은 한 마디로 정의하면 강호동에게 스승 같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타킹’은 전 국민이 스타가 되는 그 날까지 토요일 저녁 매주 방영되고 있다”라며 “주변에 이웃 분들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 ‘스타킹’이다. 시청자들이 혼신을 다해 참여하는 것을 보고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된 ‘스타킹’은 신기한 재주를 가진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현재 강호동이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 400회 특집 ‘스타킹 어워즈’ 녹화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특별 MC로 나서며, 배우 최정윤과 정가은, 개그맨 신봉선, 링컨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400회 특집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95분 특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