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SM C&C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입력 2015-01-19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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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적 방송인 장위안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19일 “JTBC ‘비정상회담’으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아온 장위안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위안은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그리고 전현무 등 최고의 MC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에 대해 장위안은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시장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SM C&C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좋은 선배님들에게 배워 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는 현재 출연 중인 ‘비정상회담’에서 소신 발언과 순수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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