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공개…‘타고난 미모와 기럭지’

입력 2015-01-26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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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영상 캡처

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영상 캡처

'야노시호 졸업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62회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꼬마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조카 ‘유메’와 판박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쑥스러워하는 동시에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며 특유의 해맑은 당당함으로 기럭지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야노시호와 유메의 판박이 미모를 인정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모태 미녀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어릴 때부터 키가 컸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조카 유메랑 완전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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