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36세 맞아? 패션 센스만큼 빛난 ‘동안 미모’

입력 2015-01-27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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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채연은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런칭파티 축하 공연에 참석하기 위한 것.


이날 채연은 밝은 계열의 민트색 코트와 회색 머플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작은 얼굴을 가려주는 호피무늬 선글라스와 가죽 부츠로 멋을 더했다. 특히 3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주목받았다.


한편, 중국에서 가수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채연은 곧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지엘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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