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지숙, 2월 5일 부터 첫 단독 사진전 개최

입력 2015-01-28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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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지숙이 첫 번째 단독 사진전을 개최한다.

김지숙의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지숙은 오는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충무로 이룸갤러리에서 개인전 ‘보푸라기’를 연다.

이번 김지숙의 개인전 ‘보푸라기’는 가수, 리포터, 블로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숙이 사진 작가로서도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일이다.
특히 개인전 ‘보푸라기’는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특별한 것들의 모습을 김지숙만의 감성으로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수익금은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지숙은 촬영장은 물론,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항상 카메라를 소지하고 다닐 정도로 사진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숙은 집에도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사진전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사진을 직접 배우러 다닐 만큼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숙은 오는 2월 7일에 열릴 ‘보푸라기’의 오픈식 준비와 함께 자신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의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DSP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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