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윤진. 스포츠동아DB
28일 소속사 자이온 이엔티 관계자에 따르면 김윤진은 ‘국제시장’ 관객이 1200만명을 넘으면 어린이재단에 12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국제시장’이 25일 밤 120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김윤진은 재단측과 기부 전달 방식과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다.
김윤진은 소속사를 통해 “다른 분들에 비해 적은 금액이지만 목표가 이루어져 행복한 기부를 할 수 있게 됐다.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윤진은 2월 말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3 촬영을 위해 캐나다 벤쿠버로 떠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