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모그룹 부회장 아들…과거 아이돌 출신 이력 화제

입력 2015-01-30 11: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해피투게더 최정윤'

배우 최정윤 남편이 화제다.

29일 최정윤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는 ‘새내기 특집’으로 진행되어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의 사업가인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 씨는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로,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했었다.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대해 최정윤은 “(남편을)고깃집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신랑 친구가 아는 동생과 연애 중이었는데 고깃집을 오픈했다며 와서 밥 좀 먹어주면 안 되냐고 해서 가게 됐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이어 “주변에서 남편이 나 좋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나 왜 좋아?’라고 물었더니 그런 적 없다며 정색을 하더라. 그 이후로 연락처를 물어보더니 하루 종일 문자로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며 둘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