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장예원 아나와 ‘윤도현’ 뮤지컬 관람 “대박”

입력 2015-01-3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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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장예원 아나와 ‘윤도현’뮤지컬 관람 “대박”

SBS ‘한밤의 TV연예’ 전·현직들이 MC 윤도현이 공연하는 뮤지컬 ‘원스’를 관람했다.

윤도현은 “‘원스’보러온 전·현직 수요일의 사람들입니다. 오빠 몰아주기라며 찍었는데 이건 그냥 수영 몰아주기. 못생김 수영ㅋㅋㅋ 그래도 찍을땐 깔깔깔. 올릴까 말까 천 번고민. 합의하에 올린다. 이제 난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타를 들고 있는 윤도현 주위에 하지영, 수영, 장예원 아나운서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명 ‘미모 몰아주기’ 사진이다.

또한 수영 역시 인스타그램에 ‘원스’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수영은 “뮤지컬 ‘원스’ 보러 간 수요일의 여자들. 뮤지컬 ‘원스’ 보시면 후회 안 하십니다. 눈호강, 귀호강, 더불어 심장 어택까지. ‘원스’짱!”이라는 글과 “이런 정상적인 사진도 있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도현은 현재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배우 이창희, 전미도, 박지연 등과 함께 뮤지컬 ‘원스’를 공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윤도현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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