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결혼 안 했다면 난봉꾼으로 살고 싶다”

입력 2015-02-01 0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성대현이 자유로운 삶을 꿈꿨다.

성대현은 31일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혼자 있으려면 죽어야 한다. 아니 죽을 때도 아내 허락받고 죽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만약 결혼을 안 했다면 난봉꾼으로 살고 싶다. 다시는 결혼 안 하고 내 마음대로 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완전히 욕먹으면서 살고 싶다. 지금이라도 결혼을 무르고 싶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