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 찌질이었다…미안한 짓 많이 하고 다녀" 윤형빈 독설

입력 2015-02-02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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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원 윤형빈

"서두원 찌질이었다…미안한 짓 많이 하고 다녀" 윤형빈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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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최무겸과의 경기에서 패배의 쓴 맛을 본 가운데, 과거 윤형빈의 독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윤형빈은 방청석에 앉아있는 서두원을 향해 "새로 바뀐 PD가 강한 게스트가 온다고 했는데 서두원이냐. 주먹만 세면 강한 게스트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윤형빈은 "서두원이랑 예전부터 절친이었다. 예전에는 찌질이 서두원이었다"고 다시한번 독설을 퍼부었다.

이후 윤형빈은 "서두원이 이번에 앨범을 냈는데 대단하지 않냐. 제목이 '오빠가 미안하다'인데 잘 어울린다. 예전에 미안한 짓 많이 하고 다녔다"고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서두원은 지난 1일 열린 '굽네치킨 로드 fc 021'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최무겸과 접전 끝에 2대 1로 판정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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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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