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MEMORY’ 선공개…팬들 향한 감사의 마음 담은 발라드 곡

입력 2015-02-03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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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신화 ‘MEMORY’ 선공개

그룹 신화가 신곡 ‘MEMORY’를 선공개했다.

이 달 말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오늘(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 ‘MEMORY’를 선공개했다.

오늘 선공개 된 그룹 신화의 신곡 ‘MEMORY’는 EXO, 샤이니 종현, SM THE BALLAD, 에이핑크,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오랜 시간 ‘신화’의 곁을 지켜준 소중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낸 팝 발라드 곡이다.

특히 그룹 신화의 11집 앨범 수록곡 ‘Mannequin(마네킹)’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최고의 음악적 호흡을 보였던 작곡 팀 e.one은 이번 곡을 통해 폭 넓은 사운드와 화려하고 긴장감 있는 편곡으로 멤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냈으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적인 래핑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2일 신컴 공식 사이트를 통해 12집의 앨범명 ‘We’를 깜짝 오픈한 그룹 신화는 이 달 말 발매되는 정규 12집 앨범의 첫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예고해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이 달 말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만의 컴백에 앞서 오늘 수록곡 ‘MEMORY’를 선공개한다. 특히 ‘MEMORY’는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그룹 신화가 오랜 시간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음악으로 컴백에 앞서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신화의 신곡 ‘MEMORY’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고, 오늘 선공개곡과 함께 12집 앨범의 콘셉트사진을 첫 공개하며 컴백 임박에 돌입한 만큼 곧 다가올 신화의 새 앨범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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