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박지혜, 로드FC 데뷔전 승리…멍들어도 빛나는 청순 미모 ‘눈길’

입력 2015-02-0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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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로드FC

'박지혜'

로드 FC 데뷔전을 치른 ‘미녀파이터’ 박지혜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 했다.

경기 후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혜는 “솔직히 말해서 경기과정이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며 경기 후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박지혜는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미녀 파이터 박지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혜, 어려보이는데 언제 결혼했대”, “박지혜, 남편 훈훈하다”, “박지혜, 우승 축하해요”, “박지혜, 다음 경기 때 더욱 성장한 모습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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