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대학원 시절 사법시험 합격…미모에 우월 스펙까지

입력 2015-02-04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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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정승연 판사 송일국’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를 조명했다.

이날 패널들은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만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정략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는 것.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이 ‘주몽’을 촬영하던 시기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시절인 2005년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키가 훤칠한 미모의 법조인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스타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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