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출처= 해당 사이트 캡처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권이 전량 매진됐다.
4일 오후 2시 고궁 야간 관람권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인터파크와 옥션의 티켓은 매진 행렬을 이뤘다.
오후 2시, 옥션티켓과 인터파크티켓 페이지는 서버가 다운되어 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뜨기도 했다.
옥션은 “현재 접속 인원이 많아 접속 순으로 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잠시 후 재접속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글이 메인 페이지에 떴으며, 인터파크티켓에도 “현재 사이트 접속이 원할하지 못합니다”라는 글이 나왔다.
이번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진행되기에 매진 속도가 더욱 빨랐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 티켓(스마트폰 불가), 인터파크 티켓(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 가능)에서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만 가능한 전화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 월~토요일 09~20시, 일요일,공휴일 09~18시)를 통해 가능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매진 너무 빨라”, “‘경복궁 야간개장’, 이렇게 인기가 많다니”, “‘경복궁 야간개장’, 전국민 수강신청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