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컬투쇼’ 통해 첫 솔로 활동 시작…이례적 행보에 주목

입력 2015-02-05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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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사진|티오피미디어

틴탑 니엘이 ‘컬투쇼’로 솔로 컴백을 한다.

니엘은 12일 생방송 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초대석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번째 솔로 앨범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니엘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아이돌 가수가 컴백 방송을 라디오를 통해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틴탑 활동 당시 ‘컬투쇼’에서 활발한 입담을 자랑했던 니엘이기에 컴백 무대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어떤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웃음짓게 할 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니엘은 지난 2일부터 순차적으로 솔로 앨범 타이틀 로고, 티저 이미지, 자켓 커버를 공개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최근 Mnet ‘4가지쇼’를 통해 선보인 첫 자작곡 ‘아포가토’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니엘의 아티스트적인 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니엘은 음원 공개에 앞서 12일 컬투쇼를 시작으로 13일부터 공중파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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