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 데이트,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우희는 지난 5일 밤 동영상 플랫폼 기업 몬캐스트를 통해 팬과의 1대1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우희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된 주인공은 서울에 거주하는 회사원 박모 씨(28)로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행운을 거머쥐었다.
우희와 박 씨는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사진을 찍는 등 실제 데이트를 하듯 다정한 시간을 보냈으며,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희는 특유의 보조개가 드러나는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대화에 참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더 설레게 했다.
우희와 데이트를 마친 박 씨는 “항상 로또가 될 거라고 믿고 있었던 사람인데, 오늘 행운의 절반 이상을 다 쓴 것 같아 이제 로또가 안 될 것 같다. 그냥 성실하게 살아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희는 지난달 실제로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1인칭 시점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1대1 데이트 공모를 한바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