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中한류 프로그램 출연 ‘아찔한 에피소드 고백’

입력 2015-02-06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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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사진|더젝키찬그룹코리아

아이돌그룹 JJCC가 중국 한류 예능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에 출연했다.

JJCC는 지난 5일 진행된 상해TV '한위싱동타이' 스타인터뷰에서 한류아이돌로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JJCC는 신곡 '질러'가 독일 K-pop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 비결을 소개하며 MC 조문근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멤버 이코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당시 국내 출시되지 않았던 신형 머스탱 차량에 흠집을 낼 뻔 했던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고, 에디는 생방송 무대 중 바지가 찢어졌던 당황스러운 기억을 고백했다.

막내 산청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MC의 기습적인 질문에 "최근 런닝맨에 출연했던 문채원이라는 배우가 방송에서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래서 지금은 그 분이 이상형이다"라고 수줍게 털어놓기도 했다.

세계적 스타 성룡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성룡돌'로 유명한 JJCC는 중국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만큼 JJCC의 출연에 중국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예능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는 중국 전역에 송출되는 방송으로 5000만 가구가 시청하는 중국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중국 유일의 한류 연예정보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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