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소녀스러운 노래와 대비되는 역동적 안무 화제

입력 2015-02-06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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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쏘스뮤직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안무영상이 화제다.

여자친구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데뷔곡 ‘유리구슬’ 안무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여자친구는 무대에서 보여줬던 단체 체육복 의상이 아닌 각자 개성있는 사복패션으로 센스만점 ‘틴 이지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짧은 쇼츠로 ‘평균신장 167cm’ 장신 걸그룹다운 건강한 각선미까지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자친구는 소녀스러운 노래와 대비되는 다이나믹한 안무와 파워풀한 칼군무로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유리구슬’ 안무영상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무대와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유리구슬’ 뮤직비디오는 150만 뷰를 돌파했고 음악방송 차트에서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신인 걸그룹으로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자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그룹명 특이하다”, “여자친구, 안무가 역동적이네”, “여자친구, 새로운 걸그룹으로 급부상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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