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올누드 공개… 보아뱀 두른 채 ‘경악’

제니퍼 로렌스가 누드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잡지 ‘배니티 페어’는 최근 로렌스가 누드에 보아뱀을 두르고 엎드려 있는 포즈를 취한사진을 자사 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렌스는 팔찌와 보아뱀 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이다.

‘베니티 페어’ 측은 “로렌스는 목에 뱀이 둘러질 때 잠시 긴장했지만, 단숨에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제니퍼 로렌스의 보아뱀 누드 화보는 프랑스의 유명 사진 작가인 파트릭 드마쉘리에가 촬영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