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6일 컴백 확정…진짜 전설의 아이돌이 돌아온다

입력 2015-02-10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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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사진|신컴컴퍼니

그룹 신화가 컴백일을 확정지었다.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12집 앨범 수록곡 ‘MEMORY’를 선공개한 신화는 뜨거운 반응을 부르며 변치않은 인기를 과시한바 있다. 또한 오는 26일 이례적으로 정규 12집 앨범 ‘We’의 음원을 먼저 공개하는 신화는 다음 달 3일 4만장의 앨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5일 일반판 ‘땡스 에디션’ 을 차례차례 발매할 계획이다.

약 1년 9개월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신화는 매 앨범 트렌디한 멜로디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룹답게 이번 정규 12집 앨범을 통해서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과 스타일리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다음 달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신화가 오는 26일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멤버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했으며,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신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곧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의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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