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과거 파이브돌스 멤버… 탈퇴했던 이유는?

입력 2015-02-10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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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과거 파이브돌스 멤버… 탈퇴했던 이유는?

가수 샤넌이 과거 파이브돌스 멤버였다는 소식이 뒤 늦게 전해졌다.

샤넌은 영국의 드라마 학교를 다니며 7살 때부터 ‘레미제라블’의 코제트 역 등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해왔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2011년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2012년 티아라의 아름, 가비엔제이 건지와 ‘낮과 밤’이라는 싱글을 발표했다.

이어 2013년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새 멤버로 지현과 함께 영입됐지만, 같은 해 7월 최지현과 함께 탈퇴했다. 당시 샤넌은 소속사 측에 자신의 롤모델인 보아처럼 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탈퇴한지 1년 정도 됐을 무렵, 샤넌은 솔로 앨범 '새벽비'를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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