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이준호 “배우로의 생활, 이준호의 새로운 시작”

입력 2015-02-12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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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이준호.

‘스물’ 이준호 “배우로의 생활, 이준호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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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이준호가 배우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준호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활동에 대해 "일단 많은 분들이 묻는다. 힘들지 않은지에 대해 물어봐주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영화를 찍을 때 2PM의 '미친거 아니야' 활동이 겹쳤다. 주위에서 많이 도와줬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2PM으로는 데뷔 8년차인데 배우로는 아직 신인이다. 항상 하던 인터뷰, 기자회견이 전과 너무 다른 느낌이었다. 매 순간이 새로운 시작 같다"고 털어놨다.

이준호는 '스물'에서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달리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 역을 맡았다.

'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인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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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물 이준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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