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 상반신 노출 화보… 완벽한 비율

입력 2015-02-28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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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상반신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토플리스 차림의 몸매를 선보였다고 보도햇다.

푸에르토리코의 한 해변에서 찍은 화보에서 그녀는 핑크색 비키니 하의만 입고 등장해 최고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그녀와 같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아드리아나 리마는 “당신이 가장 섹시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에 그녀는 “당신이 더 섹시하다”라고 답해 한 순간 섹시한 여자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신이 내린 우월한 몸매를 가진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15살에 데뷔해 175.5㎝라는 큰 키와 완벽한 비율로 다양한 패션쇼와 잡지 속 화보를 통해 선보였다.

그녀는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1위에 오를 만큼 톱모델로 종횡무진 다양한 활동을 하며, 2012년 조사한 수입이 가장 많은 모델 중 1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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