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즐기는 스페인 요리

입력 2015-03-02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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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가 3월5일부터 4월30일까지 스페인 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인은 풍부한 일조량 덕에 곡물과 채소가 풍성하고 지중해로 둘러싸여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한다. 그만큼 음식 문화도 풍요롭다.
프로모션의 런치 세트는 신선한 봄 샐러드로 이루어진 샐러드 뷔페와 메인 요리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는 스페인 북쪽 지방인 나바라 스타일의 연어요리, 올리브와 피망을 넣은 토마토소스의 닭고기 스튜, 라만차 지방의 대표 요리인 양고기 스튜, 그리고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토시살 스테이크 중 원하는 요리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런치 세트 가격은 6만8천원.

디너 세트는 두 가지 종류로 준비된다. 디너 세트 A는 오렌지 아보카도 샐러드, 홍합 크림수프가 준비되며, 메인 요리는 플럼 소스의 오리 가슴살 요리, 농어 요리, 토끼 스튜, 그리고 등심 스테이크 4가지 중 선택 가능하고, 아몬드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세트 A 가격은 8만8천원. 디너 세트 B는 신선한 해산물 샐러드와 파프리카향의 마늘 수프가 준비되며, 스페인 대표 치즈인 만체고 치즈 튀김도 맛 볼 수 있다. 메인 요리는 구운 새우 요리와 안심 스테이크 중 선택 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아몬드와 잣 건포도를 채운 구운 사과가 준비된다. 세트 B 가격은 9만9천원. (상기가격 부가세 포함) 문의 및 예약: 02-2270-3131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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