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니엘과 무대를 꾸며 화제를 낳았다.
지난 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유승옥은 니엘의 ‘못된 여자’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누드톤 밀착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무대에 올라 섹시미 가득한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승옥이 ‘인기가요’에 출연한 이유는 니엘이 음악방송 1위를 하면 무대에 함께 출연하기로 한 약속 때문으로 알려졌다. 유승옥은 최근 SBS '스타킹'에 출연해 명품 몸매를 뽐내며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유승옥, 남다른 몸매다" "인기가요 유승옥, 정말 섹시하네" "인기가요 유승옥,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기가요 유승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