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집행위원 후보 정몽규 등 7명 확정

입력 2015-03-05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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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 스포츠동아DB

아시아권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후보군이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4일 FIFA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할 7명의 후보를 승인해 각 회원국에 통보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경쟁할 후보들은 세이크 아흐마드 알파라드 알사바(쿠웨이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 부회장, 워라위 마쿠디 태국축구협회장, 텡쿠 압둘라 말레이시아축구협회장, 사우드 알 모하나니 카타르축구협회장, 사이드 칼리드 빈 하마드 빈 하무드 알 부사이디 오만축구협회장이다. 아시아에 배정된 FIFA 집행위원은 AFC 회장을 포함한 4명으로 정 회장 등 7명은 남은 3장을 놓고 경쟁한다. 선거는 4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치러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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