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첫 시범경기 시간 변경… 13일 오전 10시 15분

입력 2015-03-06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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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의 2015년 첫 번째 시범경기가 당초 낮 경기에서 밤 경기로 변경됐다..

LA 다저스 구단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15 캑터스리그 원정경기 일정이 변경됐다고 6일 전했다.

이 경기는 당초 현지시간 12일 오후 1시 5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저녁 밤 6시 15분으로 변경 됐다.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13일 오전 5시 5분에서 10시 15분으로 변경된 것.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이 경기의 시작 시간을 변경한 것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요청 때문이다. 방송사의 요청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현진은 시범경기 등판에 앞서 오는 8일 라이브 배팅에 나서 타자를 타석에 두고 실전과 같은 투구 훈련을 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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