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스킨십 정도? “우리는 이미 한 몸이다” 폭소

입력 2015-03-10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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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안녕하세요’ 캡처

'김사은 성민'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29)과의 화끈한 스킨십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변정수와 니엘, 김사은, 보이프렌드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족구에 빠져 아내를 등한시하는 남편의 이야기 등이 전파를 탔다.

김사은은 족구에 빠진 남편 때문에 이혼 위기가 도래했다는 주부의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사은은 “애정 표현을 받고 우시는 모습을 보니 속상하다. 진심 어린 스킨십을 더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MC 이영자가 이 말에 “성민과 스킨십을 자주 하느냐”라고 김사은에게 질문을 던졌다. 김사은은 “저희는 이미 한 몸이다”라는 화끈한 발언을 해 눈길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사은은 성민의 입대 관련 이야기에 “그게 고민은 아니다. 몰랐던 것도 아니고 이미 알고 있던 부분이다. 다만 홀로 어떻게 적응할까 싶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변정수는 “남편 없이 홀로 남게 된다면 시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녀라”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에 신동엽은 김사은에게 “표정이 밝지가 않다”며 농담을 했다. 김사은은 그 농담에 “아니에요, 아니에요”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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