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송혜교 이어 중국 의류브랜드 ‘조류전선’ 모델발탁

입력 2015-03-17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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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중국 의류 ‘조류전선’의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티아라는 퇴근 중국 의류 조류전선의 모델로 발탁이 돼 약 12억원 플러스알파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에서 큰사랑을 받으며 한국 걸그룹 중 유일하게 춘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티아라는 송혜교를 이어 ‘조류전선’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티아라는 봄을 맞아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화보이미지를 공개하며 6인 6색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티아라와 함께 ‘조류전선’ 남성 의류 모델로는 그룹 2PM이 활동 중이며 한류에 앞장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국내외를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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