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붕어빵’ 아들 서조단 공개 “음악적 재능 있어”

입력 2015-03-20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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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붕어빵’ 아들 서조단 공개 “음악적 재능 있어”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타이거JK가 방송에서 윤미래를 빼닮은 아들 서조단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사랑꾼 특집’으로 타이거JK, 별, 심혜진, 김성은이 출연해 배우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다가 아들 서조단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은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한 조단을 보고 “크면 클수록 윤미래를 닮는다”며 놀라워했다.

타이거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며 조단에게도 타고난 음악적 재능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조단이 ‘방귀댄스’(라는 노래)를 만들었다”며 “내가 게임을 하는 줄 알고 여기 와서 (음악 기계를) 만지다가 그게 만들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타이거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고 말했고, 실제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가 구성한 MFBTY의 새 앨범 ‘원다랜드’(Wondaland)에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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