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소희, 과학고→카이스트 놀라운 스펙에 ‘입이 쩍~’

입력 2015-03-25 09: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윤소희’

배우 윤소희가 ‘택시’에서 카이스트 입시 면접 질문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는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는 “카이스트 입학 면접 때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 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소희는 “그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며 “심사위원들이 좋게 반응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그 다음해에 일본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과학고 조기졸업에 카이스트 재학이라는 화려한 스펙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택시 윤소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