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세 번째 솔로 데뷔 확정…‘혼자가 편해졌어’

입력 2015-03-27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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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이 지연, 효민에 이어 3번째로 솔로로 나선다.

MBK엔터테인먼트는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쳤던 지연, 효민에이어 은정이 또 다른 매력을 앞세워 차별화 된 콘셉트로 솔로데뷔한다"라고 27일 밝혔다.

은정의 솔로 타이틀 곡은 걸스데이의 'something', 씨스타 'Give it to me', '러빙유', 리쌍 '눈물' 등을 히트시킨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곡명은 '혼자가 편해졌어' 이다.

'혼자가 편해졌어'는 은정이 티아라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스타일의 곡으로 연인 사이의 권태기를 가사로 담았다. 이에 은정은 무대에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은정의 솔로 데뷔 날짜와 구체적인 콘셉트는 추후 공개될예정이며, 티아라의 국내외 활동과 병행하며 솔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말레이시아 국왕 대관식 피날레 축하무대에 오르기 위해 28일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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