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발레리노 변신 ‘볼록한 뱃살이 포인트’

입력 2015-03-3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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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가 발레리노로 변신해 귀여움을 발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이하 삼둥이)의 48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인근 발레학원을 찾았다. 송일국은 “최근 발레를 배운다. 발레가 자세 교정하는데 좋다. 마침 4세 반이 있다고 해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한다”며 삼둥이를 발레학원으로 데리고 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삼둥이는 하얀 쫄티와 검정 멜빵바지의 발레복을 입고 나타났다. 이에 볼록한 뱃살이 강조되어 귀여움이 한층 더해졌다.

삼둥이는 친구들과 손을 잡고 몸을 풀며 선생님의 자세를 따라 했다. 이후 선생님이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외치자 삼둥이는 친구들과 재빨리 기둥 뒤로 피신하며 호랑이가 사라지기만을 기다렸다.

이때 만세가 교실 중앙으로 뛰쳐나와 현란한 동작을 자랑하며 호랑이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일국은 1종 대형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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