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관리 비법 "겨울철 히터 안틀고 엉따만 한다"…엉따가 뭐야?

입력 2015-04-02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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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관리 비법

하니 관리 비법 "겨울철 히터 안틀고 엉따만 한다"…엉따가 뭐야?

‘하니 관리 비법’

EXID 멤버 하니가 독특한 비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5일 방송된 KBS2 ‘비타민’은 EXID 멤버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겨울이 위기다! 주름을 잡아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피부 관리를 위해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나름의 비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엉따란 열선을 이용해서 엉덩이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은지원은 “(하나의 관리 비법은)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 관리 비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관리 비법, 나름 이유가 있네", "하니 관리 비법, 겨울철에 히터를 안 튼다니", "하니 관리 비법, 예뻐지려면 고통이 따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니 관리 비법. 하니 관리 비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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