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부인, “서로 호감 있었으나 연인 안 돼”

입력 2015-04-02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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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원기SNS 캡처,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부인, “서로 호감 있었으나 연인 안 돼”

가수 박시환 김민지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박시환 김민지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환 김민지는 2013년 ‘슈퍼스타K 5’ 출연 당시 숙소생활을 하면서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박시환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매일 연락하는 절친한 오누이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서로 많은 호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만나 홍대, 놀이공원 등에 간적도 있다. 그러나 연인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두 사람은 지금 둘도 없는 오누이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도 김민지가 많이 응원해 줬다”며 “깊은 우정을 나누고 워낙 친한 관계라 연인으로 오해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슈퍼스타K 5’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시환은 이날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매한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이후 1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로 활동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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