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기SNS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 관계자는 2일 “박시환과 김민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슈퍼스타K5’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이성적 호감을 가지고 만났던 것은 맞다. 그렇지만 두 사람 관계가 결국 연인관계로 발전하진 못했다더라. 현재는 친한 오빠 동생 감정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슈퍼스타K5’ 동기들 모임도 있다. 그곳에서 자주 보다 보니 연인관계라기 보단 친한 남매 같은 관계로 더욱 발전했나 보더라. 두 사람이 사귄 것은 아니고 호감을 갖는 수준에서 관계 진전이 그쳤다고 들었다”며 “관계가 더는 발전할 가능성도 미약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환은 ‘슈퍼스타K5’ 의 준우승자이며 2일 자정에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를 발매했다. 1993년생 김민지는 ‘슈퍼스타K5’ 출연 당시 귀여운 외모와 기타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민지는 박재정, 박시환, 송희진과 함께 TOP4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