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공식 개막…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려

입력 2015-04-03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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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공식 개막
사진= 서울 모터쇼 조직위원회 제공

2015 서울모터쇼 공식 개막…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려

2015 서울모터쇼 공식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 2015서울모터쇼가 3일 공식 개막했다.

올해 10회째인 서울모터쇼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이번 모터쇼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해 부품 및 용품업체(131개), 튜닝업체(18개), 이륜차(4개) 등 총 19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 면적은 9만1141㎡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차의 경우 세계 첫 공개되는 차종이 7종, 아시아 첫 공개 9종, 국내 첫 공개 41종 등 총 57종이 전시되며 전체 출품 차량은 370대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입장권 현장 판매 가격은 일반인과 대학생은 1만원, 초·중·고생은 7000원이다.

2015 서울모터쇼 공식 개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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