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박예진·윤진서, ‘런닝맨’ 출격… 반전 레이스 펼친다

입력 2015-04-03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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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박예진·윤진서, ‘런닝맨’ 출격… 반전 레이스 펼친다

배우 신세경, 박예진, 윤진서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3일 SBS에 따르면 세 사람은 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한다. 특히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 동창생으로 분한 런닝맨 멤버들과 신세경, 박예진, 윤진서는 우정의 상징으로 묻어둔 타입캡슐의 물건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될 예정이다. 이에 그 범인이 누구인지 추적해가는 레이스를 선보인다.

또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모든 출연진들은 범인 색출을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미션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극도의 긴장감이 흐르는 상황을 지켜보던 하하는 “결말이 공개 되면 범인이 누구든 온몸에 소름이 돋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움을 표하기도 했다고.

사라진 우정의 상징은 누가 가지고 있을지, 그 결말은 오는 5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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