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향한 애정과시… “남편은 신이 주신 선물”

입력 2015-04-09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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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엄마사람’ 캡처

출처= tvN ‘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 주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현영이 출산 후 엄마로서 육아를 하며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나는 그동안 살면서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안 하고 살았던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혜영은 “남편을 38살에 만나서 39살에 결혼했다. 나는 39살부터 다른 삶을 산다고 얘기한다”며 “우리 신랑 만나서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황혜영은 “그동안 힘들게 살았으니까 앞으로 좀 편하게 살라고 내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2013년 12월 쌍둥이를 낳았다.

‘엄마사람 황혜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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