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는 도쿄, 엔저 현상으로 여행 비용 저렴

입력 2015-04-09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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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도쿄.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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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는 도쿄, 엔저 현상으로 여행 비용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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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하고 싶은 곳 1위는 일본 도쿄로 조사됐다.

인터파크투어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세계 호텔에 혼자 투숙한 여행객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나 홀로’ 여행족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일본 도쿄(18%), 일본 오사카(13%) 순이었다.

특히 상위 20위 이내에 일본 주요 도시 6곳이 포함됐다. 최근 엔저현상으로 여행비용이 저렴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의 다양한 볼거리와 익숙하게 형성된 1인 문화도 ‘나 홀로족’의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터파크투어는 “상위 순위에 홍콩, 태국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이 들어간 것을 보면 나홀로 여행객은 휴양을 즐기기보다는 쇼핑이 편리하고 교통·숙박시설·치안이 좋은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은 2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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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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