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베커, 해변가에서 한가로이 여유 만끽

입력 2015-04-13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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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베커, 해변가에서 한가로이 여유 만끽

방송인 릴리 베커가 미국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2일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릴리 베커를 초착했다.


얼룩 무늬의 비키니를 착용한 릴리 베커는 한가로이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는 등 해수욕을 즐겼다. 그러다 그만 비키니 상의가 흘러내려갈 뻔한 아찔한 상황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곧 비키니를 바로 잡는 등 매무새를 고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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