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랑어 특징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참다랑어 특징'
참다랑어 특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참다랑어는 몸은 방추형이며 등은 청흑새, 배는 광택을 가진 회백색이다. 참치류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온대까지 서식하는 종으로 우리나라 제주도와 동해에도 출현한다.
참다랑어는 최대 3m, 무게 400㎏까지 성장하며 원양어선의 주요 타깃이 되는데, 일본 요리의 최고급 횟감이다.
영양적으론 고단백질, 고오메가-3 지방, 고비타민 D 식품이다. DHA·EPA 등 오메가-3 지방은 혈관 건강에 유익하고 비타민 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히 하는 비타민이다.
한편 다랑어는 흔히 우리가 참치라고 부르는 생선이다.
점다랑어는 제주도에서 낚시 대상어가 되며 남해 일부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가다랑어와 유사한 체형이지만 등에 푸른빛을 띤 줄무늬 모양이 다르고 가슴지느러미 아래에 검은 반점이 몇 개 있다. 다랑어 중에서는 소형 종으로 1m까지 자란다.
'참다랑어 특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