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밀착의상 입고 ‘위아래’ 댄스…오리지널보다 더 야해

입력 2015-04-13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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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유승옥이 애플힙 비법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파란색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와 주위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힙을 만들기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됐고, 유승옥은 “애플힙을 만들면 허리가 더 날씬해 보인다. 허리를 강조하기 위해 엉덩이를 키우는 운동을 더 많이 한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김태희, 이나영, 구하라, 아이유 등을 코치한 김명영 트레이너가 선보인 골반 스윙 스트레칭을 따라하던 최여진은 “이 동작 어디서 많이 봤다”며 EXID의 '위아래' 안무를 시작했고, 유승옥과 레이디제인을 포함하여 패널인 바디서포터즈도 즐겁게 해당 동작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옥, 최여진, 레이디제인이 진행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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